통합 보안 솔루션 제공으로 공공, 금융, 민간 사업 영역 확장 기대
정보보안 토털 서비스 전문 기업 티앤디소프트(대표 최성묵)는 보안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해 위드네트웍스와 보안 솔루션 판매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티앤디소프트는 정보보안 솔루션 개발, 정보보호컨설팅, 보안SI, 보안 운영 및 관제, 유지보수 등 고객사 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보안 기획/설계/구축/운영을 지원하는 정보보안 전문 기업이다.
현재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위협관리시스템(TMS) ▲SSL가시화 및 유해사이트차단 시스템(eWalker SWG V9) ▲웹방화벽 솔루션(eWalker WAF V9)과 ▲위협정보 공유 및 관리시스템(TARGOS) ▲데이터보안 및 재택근무 솔루션 ‘이노 스마트 플랫폼(Inno Smart Platform)’ ▲시스템보안 솔루션 웹쉘탐지솔루션(W-Shield Anti-WebShell) 등에 대한 총판과 조달쇼핑몰 등록을 수행하고 있으며, 자체 홈페이지 위변조 및 악성코드탐지 솔루션 ‘웹안전도검사시스템(TnD-WSIS)’도 공급하고 있다.
위드네트웍스는 정보보안뿐만 아니라 IT인프라 구축, 공공와이파이 및 IoT기반 환경 솔루션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토털 ICT 보안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자체솔루션인 콘텐츠 파일 기반의 공격 예방솔루션(i24A)과 랜섬웨어 파일 변경 권한 차단 솔루션(i24R)을 공급하고 있다.
박종안 티앤디소프트 솔루션사업본부 상무는 “IT 보안 환경은 보안 토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면서, “이번 MOU로 각 회사의 주력 사이트 공유 및 공조를 통해 보안 토털 서비스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공공 및 기업, 금융권 등 타깃별 시장에서 시너지를 발휘해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며, 이 기회를 통해 두 회사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정수 기자, 아이티데일리(http://www.it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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