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네트웍스 ‘위드VTM V3.0’,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 6월 16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7월 1일
공공·금융권 중심 자산·취약점 통합관리 사업 적극 확대 N2SF 전환으로 한층 넓어진 공공시장 공략 나서 자산관리·취약점관리·상시 보안 체계 단일 플랫폼서 지원해 보안 운영 효율화
[데이터넷] 통합 ICT 및 지능형 보안 서비스 전문기업 위드네트웍스(대표 안종업)는 AI 기반 자산 및 보안 취약점 통합관리 플랫폼 ‘위드VTM(withVTM) V3.0’이 조달청 나라장터 디지털서비스몰에 정식 등록됐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은 복잡한 입찰 절차 없이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위드VTM V3.0을 즉시 도입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디지털서비스 지정을 받은 솔루션에 한해 수의계약·카탈로그계약 방식의 신속한 공공 조달을 허용한다.
위드네트웍스는 이번 등록을 발판으로 공공기관과 금융권을 중심으로 위드VTM V3.0 기반의 자산·취약점 통합관리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N2SF·ISMS/ISMS-P 개편 대응 지원
위드네트웍스는 국가망 보안체계(N2SF)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어 공공시장 공략 속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N2SF는 일률적 망분리에서 벗어나 업무 중요도(C·S·O) 기반의 자산 중심 보안 거버넌스를 요구하고 있으며, 2026년 4월 발표돼 2027년 시행을 앞둔 ISMS·ISMS-P 인증 전면 개편안은 디지털 자산과 취약점에 대한 ‘상시 보안 체계’를 사실상 의무화한다. 두 규제는 공통적으로 조직이 보유한 자산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취약점을 식별하며, 이를 상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자산관리, 취약점 점검, 컴플라이언스 증적이 서로 다른 도구와 수작업으로 분절돼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도구 사이의 빈틈이 그대로 보안 사각지대가 되는 문제가 반복돼 왔다.
위드VTM V3.0은 이 세 가지 요구사항인 자산관리·취약점관리·상시 보안 체계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완벽하게 지원함으로써, 규제 대응을 위한 단편적 도구를 넘어 보안 운영의 기준점 역할을 한다.
위드VTM V3.0이 정의하는 ‘자산’의 범위는 전통적인 서버·네트워크 장비를 넘어선다. AI 기반 스캔으로 IT 부서조차 인지하지 못한 비인가 자산인 섀도우 IT와 외부에 노출된 섀도우 API까지 자동으로 찾아내 보안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나아가 소프트웨어 구성 명세인 SBOM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이루는 오픈소스·서드파티 구성요소 수준까지 자산으로 식별·관리해 공급망 무결성까지 점검한다. 이처럼 자산의 정의를 ‘장비 단위’에서 ‘소프트웨어 구성요소 단위’로 넓혀, 관리자가 미처 보지 못하던 영역까지 보안 관리 대상으로 포함시켰다.
자산 식별·취약점 대응 전 과정 자동화
위드VTM V3.0은 보안 취약점(CVE)과 보안 설정 취약점(CCE)을 단일 플랫폼에서 동시에 진단하고, 외부 노출 서비스 취약점까지 함께 점검한다.
특히 비즈니스 영향도에 따른 조치 우선순위를 알린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보안 조직은 방대한 취약점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모든 취약점이 공격에 악용되는 것이 아니며, 심각도 낮은 취약점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취약점 관리에 많은 압박을 느끼고 있다.
위드VTM V3.0은 취약점 심각도(CVSS)에만 의존하지 않고 향후 악용 가능성(EPSS)·실제 악용이 확인된 취약점(CISA KEV)·공격 코드 신호에 자산의 업무 중요도를 더해 AI로 종합한 자체 위험도 점수(VRS, Vulnerability Risk Score)를 산출한다. 이를 통해 한정된 보안 인력이 외부 등급에만 의존하지 않고 실제로 위험한 취약점에 먼저 집중하도록 데이터 기반 우선순위를 자동으로 제시한다.
자산 탐지·식별부터 인벤토리·SBOM 작성, 취약점 매핑, VRS 기반 우선순위 산정, 조치 및 재검증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하나의 라이프사이클로 자동화한다. 이를 통해 분기 단위의 일회성 점검에 머물던 보안 운영을 상시 관리 체계로 전환하고, 감사에 필요한 증적 자료를 자동으로 수집·보고서화해 ISMS-P·N2SF 등 컴플라이언스 대응 부담을 줄인다.
안종업 위드네트웍스 대표는 “이번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으로 공공기관이 까다로운 조달 절차 없이 위드VTM V3.0을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용 프로덕트 총괄 상무는 “자산 가시성 확보부터 취약점 진단, AI 기반 위협 우선순위 산정, 상시 보안 운영과 컴플라이언스 대응까지, N2SF와 ISMS-P 개편이 요구하는 핵심 과제를 단일 플랫폼에서 해결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이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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